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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리프팅하는 한국형 新성형법 인기
2008-09-26 11: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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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리프팅하는 한국형 新성형법 인기
국내에서 실로 리프팅하는 새로운 성형법이 개발돼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는 10월12일 개최되는 ‘제6회 2008 아임닥터 의료정보박람회(imex.iamdoctor.com)’에서 '미라클 성형외과' 우정호 원장은 '실을 이용해 주름을 펴는 EZ리프트'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EZ 리프트는 이미 국내의 여러 미용성형의사들에게 시술되고 있으며 그 안정성이나 효과가 입증된 성형시술법이다.
우정호 원장은 “제대로 시술할 경우 시술 당일부터 친구들조차 눈치 채기 힘들 정도로 붓기와 멍이 거의 없다”며 “단 30여 분만에 5년 이상 젊어 보이게 하는 시술”이라고 말했다.
이 시술의 특징은 전신마취나 수면마취가 아닌 국소마취하에 시술하기 때문에 의사와 환자가 대화하며 시술할 수 있으며 시술직후 처진 볼살, 갸름한 V라인 얼굴 등으로 드라마틱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기존의 미국 컨투어 리프트 시술과는 달리 100% 비절개와 강력한 고정점의 확보 등의 요소는 의료 선진국의 리프트 방식보다 훨씬 업그레이드 된 것.
지금까지는 외국의 의료선진국에서 먼저 배워 와서 한국에 유행시켰던 기존의 개념을 깨고 우 원장은 프랑스, 이스라엘, 루마니아, 싱가포르, 일본의 의사들에게 한국의 앞선 성형기술을 널리 알려왔다.
특히 그루지아에서는 압토스의 창시자인 슐레마니츠 박사까지 한국의 앞선 성형시술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는 10월17일, 18일에는 10명이상의 일본 미용성형의사들이 EZ 성형 시술을 전수받기 위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아임닥터뉴스 류광현 기자 (
ufo@idocto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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