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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엣지있는 피부미인 뒤에는 ‘알레그로 레이저’
  등록일   2009-11-16 13:41:47 조회수   5949
여드름뿐만 아니라 콜라겐 재생으로 탄력과 잔주름에도 효과
[메디컬투데이 어윤호 기자]

용인에 사는 34세 주부 황모씨는 출산이후 돋아난 여드름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 황씨는 “출산휴가는 끝나가고 복직할 날짜는 다가오는데 때늦은 여드름 때문에 거울보기가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초산이 늦은 편이라 식이조절과 컨디션 관리에도 특별히 신경 쓴 편이었다는 황씨는 “통제할 수 없는 여드름으로 인해 본인도 당황스럽다”며 “약물 치료나 PDT를 받아보려고 해도 체내에 약물이 흡수되면 모유수유에 지장이 있을 것 같아 엄두가 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12월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수진(28)씨는 “결혼하면 바로 아이를 갖을 예정인데 평소에 여드름이 있는 피부라 상태가 더 악화되지 않을까 고민”이라고 말했다. 고등학교 때부터 여드름으로 적잖은 속을 썩었다는 수진씨처럼 여드름 피부를 갖은 예비엄마들은 벌써부터 고민이 생길 수밖에 없다.

아름다움을 꿈꾸는 여성들에게 피부는 그 무엇보다 화두가 되고 있다.

‘청춘의 심볼 여드름’은 주로 사춘기에 울긋불긋 자리를 잡는다 하여 그렇게 불리우지만 실은 30~40대의 출산을 앞둔 여성이나 출산한 여성들에게서 스트레스로 작용할 만큼 문제가 되고 있다.

사회의 변화로 여성들의 만혼과 늦은 출산이 증가하면서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을 흔히 볼 수 있게 됐고 처녀시절이나 출산 전에는 별다른 피부 트러블을 고민하지 않았던 여성들까지도 여드름으로 고민하게 됐다.

임신과 출산은 자율신경에 영향을 줘 호르몬 분비를 변화시킨다. 그로인해 면역력도 떨어지게 되고 피지선의 활동도 활발해져 여드름이 발생 할 수 있는 것이다.

사춘기의 가벼운 여드름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간주되기도 하지만 증세가 심한 경우 영구적인 패인 여드름 흉터 등을 남길 수 있으므로 적절한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그러나 별도의 약 처방 없이도 여드름에 좋은 1450nm 파장으로 피지감소와 염증성여드름에 특히 좋은 효능을 보이고 있는 알레그로 레이저가 있어 화제이다.

알레그로 레이저는 수많은 논문에서 검증된 1450nm 파장의 피지활동 억제작용으로 인해 피지감소를 줄이고 피지선을 파괴하며 여드름의 염증을 완화시켜준다.

그러므로 여드름으로 인한 모공 확장과 붉은 자국, 파진 흉터가 생기는 것을 초기 단계부터 차단 시켜주게 된다.

또한 진피 콜라겐의 재생으로 탄력과 잔주름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이며 피지분비 증가와 여드름으로 인한 모공확장에 고루 적용할 수 있다. 광감각제를 바르지 않고도 PDT 치료가 가능한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라 하겠다.

미소인미아점 김한구 원장은 “요즘은 출산 이후에도 출산 전과 같은 몸매와 피부로 돌아가려는 욕구가 강한만큼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본인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알레그로 레이저는 통증이 거의 없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어 부담 없이 시술받을 수 있는 것에 비해 효과적인 측면에서 만족도가 좋은 편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 원장은 “알레그로 레이저는 시술 시간이 10분~15분 정도로 짧고 별도의 마취 없이도 가능하며 회복기간 또한 거의 필요 없으며 피부의 각질이 생기거나 색이 죽거나 하는 불편함이 없다”며 “시술 후 즉각적으로 블랙헤드와 피지가 줄고 염증성 여드름이 가라앉으며 모공이 작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다 구체적인 방법과 요령에 대해서는 미소인미아점 김한구 원장이 오는 12월 6일 개최되는 ‘제8회 2009 아임닥터 의료정보박람회(imex.iamdoctor.com)’에서 ‘피지감소, 모공개선, 탄력 및 잔주름 개선을 위한 세로운 개념의 1450nm 파장을 이용한 레이저 치료’라는 주제로 보다 자세한 내용을 강의할 예정이다.
메디컬투데이 어윤호 기자 (unkindfish@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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