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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도 ‘브랜드’다 병원들도 패러다임의 전환 필요해
아임닥터
2008-03-19 13: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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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광고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눈뜨는 순간부터 눈감는 순간까지 광고는 우리를 유혹한다.
하지만 그 중에 똑같은 광고는 하나도 찾아 볼 수 없다. 똑같은 광고로는 사람들의 기억에 남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의료업계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병원들도 홍보책임자를 두고 광고를 하고 있지만 병원을 브랜드화 하기 보다는 새로운 치료법을 소개하는데 급급해 왔던 것이 현실이다.
전문가들은 현재 국내 의료마케팅은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며 우선 원장, 마케팅 담당자 등의 전문성 결여를 들었다. 또한 주관적 판단에 의존해 소비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마케팅 비용을 지출로만 이해하고 투자의 개념이 약한 것을 꼽는다.
광고전문회사 TwobeOne의 정혜연 차장은 “병원도 이제는 단순한 ‘병원’이 아닌 ‘브랜드’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브랜드로의 전환이 성공하면 소비자는 구매위험이 감소하고 탐색비용이 절감되는 장점이 있고 병·의원은 가격 프리미엄을 형성할 수 있으며 고객 충성도를 높이고 마케팅의 효율성과 명확성을 제고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정 차장은 “객관적인 데이터에 입각한 브랜드마케팅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유능한 전문가와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의견이다.
정혜연 차장은 오는 23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IMEX 2008 제5회 아임닥터 의료정보박람회(http://imex.iamdoctor.com/2008)'에서 ‘의료광고법 내에서의 의료광고의 변화 및 브랜드 마케팅 전략’ 강의를 통해 ‘개원 전/후 병원 홍보를 위한 마케팅 방법과 효과’에 관한 모든 것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정 차장은 2000년부터 불모지에서 시작한 의료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병원 원장들에게 공감할 수 있는 강의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