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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말 못할 고민 발기부전증 효과적인 치료법은? (메디컬투데이)
아임닥터
2006-08-15 09: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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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들의 말 못할 고민 중에 하나가 바로 발기부전이다.
발기부전이란 발기가 충분히 일어나지 않거나 발기가 되더라도 유지하지 못하여 성교가 불가능한 상태인데, 우리나라에도 40대 이상 남성의 52%가 발기에 문제가 있다는 결과도 있다.
원인은 크게 정식적 문제로 발생하는 심인성과 신체적 이상으로 발생하는 기질성으로 구분이 가능하다.
심인성 발기부전은 발기 실패에 대한 불안, 죄의식, 두려움 등의 심리적 요인으로 발생하며, 기질성 발기부전은 노화가 가장 흔한 원인이지만 당뇨병과 만성 고혈압을 비롯한 심혈관계질환이 가장 많은 원인 질병으로 꼽혀지고 알코올, 흡연, 약물의 부작용으로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이윤수 비뇨기과 이윤수 원장은 “의학적으로는 최근 발기부전이 다른 당뇨나 심혈관계 질환 등 신체에 심각한 질환이 있다는 신호에 하나로 보고 있다”며 “따라서 발기부전이 나타난다면 혹시 다른 질환이 있는지 살필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 치료 원칙은 발기부전의 원진질환 치료, 금연 등
전문가들은 “남성의 발기부전은 부부의 성생활 방해로 인한 가정불화 뿐 아니라 자신감 상실 등으로 인한 사회생활의 무기력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으므로 조기치료와 지속적인 관찰이 중요하다”고 충고한다.
우선 가장 기본적인 치료 원칙은 원진질환의 치료이다.
담배나 해로운 약은 끊어야 하고, 고혈압치료제, 위궤양치료제 등과 같이 꼭 복용하여야 할 약들은 다른 약제로 바꾸거나 용량을 줄여볼 필요가 있다.
치료는 정신과적 치료, 약물복용, 진공음경흡입기 사용 등의 내과적 치료와 음경보형물삽입술, 음경혈관수술 등의 외과적 치료로 나눠질 수 있다.
정신과적 치료는 상대방에 대한 신뢰감 회복과 교감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약물복용으로는 비아그라 복용이 있는데, 국내 임상시험에서 나타난 비아그라 부작용으로는 안명홍도, 두통 등이 있다.
음경동맥재건술은 음경동맥의 폐쇄가 발기부전의 원인인 경우에 복부동맥을 이용해 음경동맥에 문합해 음경의 혈류를 회복시키는 것으로 특히 환자가 젊고, 외상에 의해 음경동맥의 협착이 발생한 경우 예후가 좋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 예방법은 없나?
발기부전은 가장 흔한 원인은 노화이기 때문에 노화과정으로 발생하는 발기부전을 막을 길은 없다.
발기부전도 노력하면 발생을 가능한 늦출 수 있는데 성의 노화 방지를 위해서는 적절한 성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60대의 남성이 3개월 이상 성관계를 갖지 않는다면 그 자체가 발기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충고한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삶의 자세도 중요하며 스트레스로 인한 발기부전을 막기 위해 스트레스의 적절한 해소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운동 등이 도움이 된다.
더불어 충분한 수면과 술, 담배, 신경안정제, 진통제, 수면제, 소화촉진제 등을 상습적으로 복용하는 것을 삼가는 것이 좋다.
한편, 제2회 아임닥터 의료정보 박람회 \'IMEX 2006\' (http://expo.iamdoctor.com)에서는 발기부전에 관한 효과적인 치료및 최신 치료에 대한 강의가 의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고은기자 [eunisea@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