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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을에 떨어지는 건 낙엽만이 아니다? '가을 탈모'
작성자   아임닥터 등록일   2008-10-04 17:43:14 조회수   4973
가을에 떨어지는 건 낙엽만이 아니다? '가을 탈모'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당장 온도차로 인한 건강관리에 신경이 쓰이기 마련이지만 두발에도 '주의보'가 내려졌다. 바로 가을철 탈모 때문.

이미 여성들의 가사에 대한 부담, 직장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 여러 가지 환경적 요인에 의한 호르몬 불균형, 잘못된 두피 관리 상식 등에 의한 탈모가 많아지면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찾아볼 수 있는 하나의 질환이 돼 버렸는데 특히 계절적 영향에 의해서도 진행될 수 있다.

CU클린업피부과 김희중 원장은 "가을철 선선하고 건조한 바람은 두피 건조나 각질이 쌓이는 원인에 의해 하루 1~2회 정도 머리를 감아주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또한 머리를 감을 때는 심하게 자극을 주지 말고 부드럽게 문지르듯이 하는 것이 좋다. 두피가 건조한 경우에는 샴푸 후에는 린스보다는 헤어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것이 보습효과가 있어 도움이 된다.

김 원장은 "샴푸 대신 비누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은데 비누는 세정력이 약해 노폐물을 남길 수 있으며, 두피를 메마르게 할 수 있어 오히려 탈모를 가져올 수 있다"며 "각질이나 두피에 쌓인 각종 노폐물은 지루성피부염이나 모낭염의 원인이 되고 이 같은 두피 질환은 탈모의 직접적 원인이 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가을처럼 날씨가 건조할 때에는 두피에 각질이 쌓이거나 두피가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이와 함께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도 좋으며, 충분한 수면과 균형 잡힌 식단이 중요하다고 권했다.

한편 김희중 원장은 오는 12일 개최되는 ‘제6회 2008 아임닥터 의료정보박람회(imex.iamdoctor.com)’에서 탈모 진단과 치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을 강의할 예정이다.
아임닥터뉴스 류광현 기자 (ufo@idocto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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