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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가지방이식술, 수술 후 4주까지 마사지 말라
작성자   아임닥터 등록일   2007-01-24 15:38:21 조회수   4203
2~3년 전부터 미인의 조건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동안이다. 동안의 조건에 빠지지 않는 것이 통통한 볼 살과 팔자주름을 없애는 것. 과연 이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시간을 되돌리는 것 이외에 무엇이 있는 것일까?

이마의 주름살이나 미간 주름, 눈가와 입가가 전체적으로 힘이 없고 어두운 인상으로 변화하는 것의 대표적인 원인은 얼굴의 지방이 서서히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전문가들은 자신의 지방을 채취한 후 원하는 부위에 주입해 얼굴윤곽을 교정하는 자가 지방이식술을 가장 간단하면서 부작용이 없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추천한다.

다음 달 11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아임닥터 개원미용정보박람회’(imex.iamdoctor.com)\'에서 자가지방이식술에 대해 강의할 청담미소인클리닉 우경란 원장은 “자가지방이식술은 광대뼈와 턱뼈를 수술하지 않고도 얼굴의 윤곽성형이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특히, 얼굴의 시간을 돌려준다고까지 평가되고 있는 자가지방이식술은 볼 살이 없어 나이가 들어 보이거나 팔자 주름으로 고민이 되는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무엇보다 자신의 신체조직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 특징.

우경란 원장은 “기존의 필러는 개인에 따라 알레르기나 염증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반복적으로 주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며 “이에 비해 지방은 우리 몸에 충분히 있으므로 얼마든지 얻을 수 있고 자기 조직이므로 알레르기 등의 부작용이 없을 뿐 아니라 수술 받은 부위가 부드럽고 자연스러워 거의 표시가 나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물론 지방이식은 어느 정도 흡수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약 50%에서 2차 시술이 필요하다. 따라서 지방이식 후 2~3개월 후에 경과 확인차 병원 방문해야하며 2차 지방이식이 요구될 경우 1차 시술 때 채취해 놓았던 냉동지방을 해동시켜 국소마취 후 다시 지방을 주입하면 된다.

우경란 원장은 “2차 시술은 이미 1차 때에 지방을 채취해 놓았기 때문에 시술 시간도 짧고 시술비도 저렴해진다”며 “지방이식은 2개월 간격으로 2회 정도 시행하면 90% 이상 생착되어 아주 만족할만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와 함께 우경란 원장은 “수술 후 4주까지는 이식부위를 만지거나 마사지하는 등의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며 “만지거나 마사지를 할 경우 지방이 몸에 바로 흡수되거나 염증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조고은 기자 (eunise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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