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지난박람회 > 보도자료     매끈한 S라인, 통증없고 상처없이 OK!   아임닥터   2007-03-08 09:51:41   3944 매끈한 S라인, 통증없고 상처없이 OK! 물 분사 이용한 지방세포 파괴 \'워터젯 지방흡입술\' 졸업을 앞둔 김미란(가명, 25세)씨는 취업 시 외모가 면접에 당락을 좌우한다는 말에 살을 빼기로 결심했다. 어릴 때부터 통통해 어른들에게 귀여움을 받았지만 그 말도 이젠 옛말. 요즘 소위 말하는 몸짱 대열에까지는 아니더라도 통통 보다는 날씬으로 자신감을 키우고 싶은 것이다. 김씨의 최대 고민은 부분비만으로 복부와 하체에 살이 많다는 것. 이에 김 씨는 빠른 시일 내에 지방을 줄이고픈 마음에 지방흡입술을 결심했지만 전문의와 상담 후 통증과 회복기간에 있어서 약간의 두려움을 갖게 됐다. 많은 이들이 김씨와 같은 고민으로 지방흡입술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 하지만 기존의 지방흡입술과는 차별화된 방법으로 워터젯 지방흡입술이 이러한 두려움을 잠재울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비만전문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은 “워터젯 지방흡입술이란 미세한 물 분사를 이용해 혈관이나 신경을 지방세포로부터 분리시켜 선택적으로 지방세포를 파괴하는 방법으로 기존의 지방흡입과는 차별화된 방법”이라고 설명한다. 지방흡입은 근육층 위에 있는 피하지방을 걷어내는 시술로 기존에는 시술과정 중에 신경과 혈관을 다치는 경우가 다수 발생하기도 했다. 이러한 문제를 감안해 영클리닉에선 국내 최초 레이저와 물의 힘으로 지방흡입을 시도한 ‘워터젯’ 지방 흡입술을 도입한 것. 이어 조영신 원장은 “어코니아레이저로 지방을 용해 한 후 워터젯 지방흡입기로 지방을 분리하면 빠른 시간 안에 흡입이 가능하며 시술시간을 50%정도 감소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인다. 워터젯은 1999년부터 신경외과 영역과 외과 여러 영역에서 신경조직과 조직을 분리하는 방법으로 미용외과 영역에서는 지방을 분리하는 방법으로 안전하게 시행해 오던 방법이다. 이와 함께 조 원장은 워터젯의 장점을 설명한다. 첫째, 완전히 국소마취로 시술 가능하다. 둘째, 물을 이용하기 때문에 어떠한 조직도 손상을 주지 않는다. 셋째, 수술 후에 오는 부종이나 멍, 피부가 둔해지는 증상 등을 없앤 방법이다. 넷째, 시술 후 빠른 회복으로 일상생활 복귀 가능하다. 다섯째, 흡입관이 가늘어 최소절개로 수술한 티가 나지 않는다. 이와 관련, 조영신 원장은 “지방흡입은 수술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 상담 후 자신의 체형을 고려해 시도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이 같은 내용은 오는 3월18일 학여울역 SETEC에서 열리는 제3회 아임닥터 개원미용정보박람회(http://expo.iamdoctor.com/2007)에서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의 ‘워터젯 지방흡입술’ 강의 내용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정은지 기자 (jej@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