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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병원 입지선정, 범하기 쉬운 오류 6가지
아임닥터
2007-10-05 16: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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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은 2순위일 뿐
인구는 줄고 있지만 의사는 늘고 있다. 그리고 늘어난 의사들로 병·의원도 늘고 있다.
2006년 말에서 2007년 7월 동안의 개원현황을 살펴보면 정신과는 4.9%, 흉부외과는 14.6%, 성형외과 3.1% 등이 증가했다. 물론 일부 산부인과나 소아과는 감소했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과에서 개원이 늘어났다.
결국 병원도 경쟁시대에 돌입한 것이다.
때문에 이제 막 개원을 하거나 병원을 이전한 계획을 가진 의사들은 그 어느 때보다 부담감이 높을 수 밖에 없다.
특히 경쟁에서 가장 중요한 입지선정은 의사들에게 가장 큰 고민거리. 의학만을 공부해 온 의사에게 이 사항은 결코 쉽게 다가올 수 없다.
이와 관련, 대한병원컨설팅 구자현 대표는 입지선정에서 범하기 쉬운 오류 7가지로 ▲ ‘조건’에 현혹 - ‘조건’은 2순위 ▲ ‘유동인구’에 현혹 ▲ ‘현지화’ 마인드의 부족 ▲ ‘경쟁자’ 평가 부족 - 특히 환자가 많은 곳 ▲ ‘시간적 관념’의 부족 ▲ ‘훈수꾼’의 부추김 ▲ ‘진료권 설정’의 오류를 꼽는다.
반면 좋은 건물 관상 7가지로는 주위에 은행, 유명의류 대리점, 핸드폰 대리점, 노점상들이 있거나 상가가 들어설 가능성이 있는 공터나 인근에 상가를 건축할 수 있는 토지, 주택이 없다는 경우라고 설명한다.
또한 동일 상권 내 빈 점포가 없거나 오르막이나 내리막 길 중에 위치해 있지 않고 낮은 지대에 위치한 경우, 점포 앞에 건널목이나 버스 정류장 등이 있는 경우, 출입구가 넓고 광고물의 설치가 용이한 곳, 가로수가 너무 자라서 점포를 가리지 않는 건물이라고 덧붙인다.
한편, 오는 14일 서울 잠실롯데호텔서 개최되는 '2007 제4회 아임닥터 의료정보박람회 (imex.iamdoctor.com/2007new)'에서는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을 기반으로 구자현 대표가 '2007 하반기 개원입지 분석 및 의료기관 개설 시 체크 포인트'를 강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