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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상복부 초음파검사의 모든 것을 말한다
작성자   아임닥터 등록일   2008-03-06 10:05:51 조회수   4296
상복부 초음파검사의 모든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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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원나래 기자] 환자가 배가 아파 병원을 찾으면 가장 많이 하는 검사가 초음파검사. 특히 상복부 검사인 경우 식사를 했는지의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이는 식사를 하게 되면 상복부 가스형성으로 인해 초음파가 투과하지 못하고 음식물이 위장관 내로 들어가면 담낭이 운동을 시작해 담낭질환 또한 관찰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초음파 검사는 반사·흡수·굴절이라는 물리적인 작용을 이용하는 것으로 상복부는 간·담낭·췌장·신장·혈관주위 임파선·진행된 위암벽의 변화 등을 말한다.

상복부 중에서 흔히 접하게 되는 것이 간질환의 하나인 지방간이다.

이는 노령화로 인한 대사의 지연·비만·운동부족·과음 등으로 인해 지방이 간 내에 축적되며 초음파상 신장의 실질 조직 에코보다 높아지게 된다.

특히 지방간은 정상인 보다 간염·간경화·간암으로 진행될 확률이 높아 정기적인 검사가 요구된다.

담석증은(쓸개내 돌이 있는 경우) 기존에 내시경을 이용한 담도와(쓸개즙이 다니는 길) 담낭조영술이(방사선으로 보일 수 있는 약제를 십이지장의 정상적 구멍을 통해 넣고 담도나 담낭의 모양을 관찰하는 검사) 필요했으나 최근에는 초음파로 확실히 진단될 수 있어 특수검사의 필요가 없다.

췌장염은 많은 환자들이 공복 시 과음으로 인해 명치끝의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다. 이 경우 췌장종괴가 있으면 그 생긴 부위에 따라 초음파 소견이 다르다.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문영수 교수는 “일차 의료기관에서 초음파 검사할 때 상복부를 주로 검사 한다”며 “상복부에서도 각 질환별 특징에 따라 필요한 초음파의 검사도 다르다”고 말했다.

문영수 교수는 상복부 초음파 검사를 할 때 초음파 기기 작동의 기본동작부터 각 질환에 따른 초음파 검사에 관해 이 달 23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IMEX 2008 제5회 아임닥터 의료정보박람회(http://imex.iamdoctor.com/2008)'에서 ‘상복부 초음파 검사의 기초’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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