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갑빠가 있어야 멋있다’는 말처럼 여자도 가슴이 있어야 예뻐 보이고 자신감이 생기는 법. 특히 서양인 같은 풍만한 가슴을 원하는 것은 모든 여성들의 꿈이다.
최근 마른 체형에도 불구하고 볼륨감 있는 가슴을 가진 여성들이 눈에 띤다. 그녀의 가슴은 진짜 자연산일까? 그게 사실이라면 정말 그녀는 신이 내린 몸매.
그러나 대부분 여성들은 풍만한 가슴을 원하지만 껌딱지 같은 자신의 가슴을 보고 불만족스러운 경우가 많으며 특히 동양인이라는 자신의 혈통에 안타까워 할 뿐이다.
이에 각종 가슴 확대술이 생겨나고 있으며 그 중 자연스러우면서 아프지 않은 ‘스마드 기법’이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무통·무혈의 새로운 수술 방법을 개발한 박경원 성형클리닉 박경원 원장은 “척추마취나 전신마취를 하지 않고 국소마취로 물마취를 사용하며 유륜절개를 이용해 30~40분 정도가 소요되는 간단한 수술”이라며 “수술 당일 퇴원이 가능하고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
기존의 수술과 달리 ‘스마드 기법’은 보형물이 사발처럼 고정돼 있지 않고 몸과 함께 출렁이는 자연스러운 유방이 연출된다는 것이다.
또한 수술 후 합병증인 피막생성이나 구형구축을 예방하기 위한 마사지의 부담이 큰 기존 수술과 달리 최소한의 마사지만으로도 합병증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이에 박경원 원장은 오는 23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IMEX 2008 제5회 아임닥터 의료정보박람회(http://imex.iamdoctor.com/2008)'에서 ‘코헤시브젤을 이용한 유방확대술’ 강의를 통해 ‘스마드 기법’에 관한 모든 것을 소개할 예정이다.
